2011年11月20日

2011_11_11 まいにちハングル 第十二回 해요体と해体の使い方



【単語】
~느라고 〜したため、〜のせいで

【ディクテーション】
어머,유키! 무슨 일이 있었어?
유키씨, 연락이 안 돼서 미호씨하고 걱정하고 있었어요.
아, 미안. 걱정 많이 했지?
그래, 내가 네 걱정 얼마나 했는지 알아? 아무리 전화해도 안 받고, 수업에도 안 나오고.
사실은 나 갑자기 아르바이트가 생겨서 부산에 다녀 왔어.
그럼 전화라도 해주지 그랬어.
그게...급하게 가느라고 휴대폰을 놓고 가버렸지 뭐야. 전화번호도 외우지 못하고 정말 미안해.
그래? 너도 답답했겠다. 별일 없었으니까 괜찮아.


【フレーズ】
1.해体は一貫して使う
Ex:여기는 내가 치울테니까 목욕탕 청소를 부탁해.
Ex:응, 어머니가 김치를 보내주셨어.
Ex:이 책 모두 다 나한테 주는 거야? 고마워.

2.~느라고 既成事実に対する因果関係 〜したために、〜したせいで
Ex:서둘러 출발하느라고 연락도 못했습니다.
Ex:열심히 책을 읽느라고 엄마가 옆에 오신 것도 몰랐어요.

3.니까 未成、未完了の事柄に対する因果関係 〜なので、〜だから
Ex:일찍 출발하니까 미리 준비해 두세요.
Ex:책을 많이 읽으니까 독해력이 좋아질 거예요.


【きたろうのひとこと】
ミホとユキちゃんの会話があまりにもネイティブ過ぎて爆笑してしまいました。
지 그랬어, 지 뭐야 などが使えるとすごく自然なタメ口が使いこなせると思います。ただ、上下関係は日本語以上に非常に厳しいので、タメ口は状況などをよく見つつ、
会話で覚えていったほうが無難です。



posted by きたろう at 18:34| Comment(0) | TrackBack(0) | まいにちハングル | このブログの読者になる | 更新情報をチェックする

2011_11_10 まいにちハングル 第十一回 『〜も』の表現



【単語】
요 며칠 この数日
빨라야 早くても

【ディクテーション】
혹시 유키씨 어떻게 지내는지 알아요?
아니요, 요 며칠 못 만났어요. 진희씨하고는 연락이 되는 줄 알았는데요. 유키랑 진희씨 친하잖아요.
네? 친하기야 친하죠...하지만.
아무튼 무슨 일이 있는 걸까요?
그러고보니 몇번이나 전화했는데 통화가 안됐어요.
나도 어제 세번이나 전화했는데 안 받더라고요. 혹시 벌써 일본에 돌아갔나...?
무슨 말씀을요. 방학은 빨라야 다음 주인데.


【フレーズ】
1.나/이나 数や量の多さを表す場合
Ex:어머니가 책을 세번이나 읽어주셨어요.
Ex:몇번이나 전화했어요.
Ex:이 빵을 세개나 먹어 버렸어요.
Ex:몇 집이나 가게를 돌아다녔는데 찾는 물건이 없었어요.

2.도 また同様に、〜でさえの意味を表す場合、数量表現の否定の場合
Ex:그 친구도 한국에 다녀 왔어요.
Ex:선생님도 모르는 것이 많이 있어요.
Ex:그와 만난 것은 전부 세번도 안 돼요.
Ex:이 빵도 친구에게 받았어요.

3.~기야 ~죠 〜は〜ですけど(ある事柄について、満足はしないが認めること)
Ex:덥기야 덥죠. 작년만큼은 아니지만.
Ex:영화를 자주 보기야 보지요. 제일 좋아한다고는 할 수 없지만.
Ex:올해도 덥기야 덥겠죠. 작년만큼은 아니겠지만.
Ex:지난 달에도 영화를 많이 보기야 봤지요. 제일 많았다곤 할 수 없지만.


【きたろうのひとこと】
~기야 の야は日本語にピッタリ合うものはないですが、文法構造が似ているため、こういったものも何となくニュアンスが掴めてくるところが不思議です。
今回の친하기야 친하죠のところは、ジニくんがひょっとしてミホのことが好きなのかな?と臭わせるような口ぶりでしたね。



posted by きたろう at 18:31| Comment(0) | TrackBack(0) | まいにちハングル | このブログの読者になる | 更新情報をチェックする

2011_11_04 まいにちハングル 第十回 『〜してもらう』の表現



【単語】
파뿌리 ネギの根
달이다 煎じる

【ディクテーション】
아니, 목소리가 왜 그래요?
네, 감기 걸렸어요. 기침이 좀 나고 목이 아프네요.
아니, 나보고 감기 조심하라고 하더니 미호씨가 걸리면 어떡해요...
그래도 파뿌리를 달여 먹었더니 많이 좋아줬어요.
네? 파뿌리요? 그건 어떻게 알았어요?
감기 걸렸을 때 하는 민간요법이라고 진희씨가 가르쳐 줬잖아요.
참, 내가 지난 번에 가르쳐 줬죠. 어때요? 할만 했어요?
재미있었어요. 생각보다 맛도 좋았고요.

【フレーズ】
1.B가 A에게/한테 動詞+아/어 주다 AがBに 動詞 してもらう
Ex:어머니가 책을 읽어 주셨어요.
Ex:친구가 기뻐해 줘서 저도 기뻤어요.
Ex:이 빵 친구가 보내 줬어요.
Ex:진희씨가 저 대신 회의에 출석해 줬어요.

2.B에게 를/을 받다 Bに〜をもらう
Ex:이 빵 친구에게 받았어요.
Ex:관리자에게 허가를 받았어요.

3.体調に関する表現
A.걸리다 かかる
Ex:병에 걸리다.
Ex:감기에 걸리다.
Ex:전염병에 걸리다.
Ex:결핵에 걸리다.

B.나다 出る
Ex:열이 나다.
Ex:배탈이 나다.
Ex:설사가 나다.
Ex:오한이 나다.
Ex:땀이 나다.
Ex:기침이 나다.

【きたろうのひとこと】
『〜してもらう』というのは韓国語のみならず、外国語ではこういった表現をとる言語は珍しく、むしろ日本語の特徴であると言えるでしょう。



posted by きたろう at 18:25| Comment(0) | TrackBack(0) | まいにちハングル | このブログの読者になる | 更新情報をチェック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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