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年02月11日

2012_01_12 まいにちハングル 第27回 『〜だけ』の表現



【単語】
쑥스럽다 恥ずかしい
오토바이 バイク
안장 サドル
낮추다 下げる
페달 ペダル
균형잡다 バランスをとる
나무 그늘 木陰

【ディクテーション】
진희씨한테 제가 가르쳐 드릴 게 있다니 뜻밖이에요. 그것도 자전거라니.
아, 이거 쑥스럽네요.
뭘요. 자전거뿐 못 타고 다른 건 다 잘 타잖아요. 자동차,오토바이,스키,스케이트. 아, 그리고 비행기랑 배도.
자전거만 못 타고 다른 건 다 잘 탄다고요? 미호씨 이렇게 놀리시면 화냅니다.
놀리다니요. 진희씨는 뭐든지 다 잘하니까 자전거도 금방 배울 거예요. 자, 먼저 발이 땅에 닿을 정도로 안장을 낮춰요. 페달은 밟지 말고 균형잡는 연습부터 하는 거예요.
이렇게요?

【フレーズ】
1.뿐(後ろが이다,아니다) 限定、最低限
Ex: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희망과 신념뿐이에요.
Ex:아이는 딸 하나뿐이에요.
Ex:내가 할 수 있는 말은 고맙다는 말뿐이에요.

2.만(後ろが이다,아니다以外の用言のとき) 限定、最低限
Ex:지금 우리에게는 희망과 신념만이 필요해요.
Ex:아이는 딸 하나만 있어요.
Ex:새해에는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3.만큼 程度、範囲を表す
Ex:가족을 부양할 만큼의 돈은 벌고 있어요.
Ex:울 만큼 울었더니 시원해 졌어요.
Ex:할 만큼 다 했어요.

4.とる
A.안경을 벗다 メガネをとる
Ex:안경을 벗으니까 더 예쁘대요.
B.면허를 따다 免許をとる
Ex:드디어 운전면허를 땄어요.
C.수업을 듣다 授業をとる
Ex:그 선생님 수업을 듣고 싶어요.
D.자리를 차지하다 場所をとる
이 가구는 자리를 너무 많이 차지해요.
E.자리를 잡다 席をとる
Ex:나무 그늘에 자리를 잡아둘게요.

【きたろうのひとこと】
안장[鞍装]、균형[均衡]など、漢字でみるとわかりやすいですね。やはり漢字表記は視認性が高いですね。
韓国の人は確かに自転車に乗れない人が多いですね。特にソウルは都会だからでしょうか。日本だと東京だったとしてもそんなことはないですよね?



posted by きたろう at 10:18| Comment(0) | TrackBack(0) | まいにちハングル | このブログの読者になる | 更新情報をチェックする

2012_01_06 まいにちハングル 第26回 이 그 저の使い方



【単語】
모처럼 久しぶりに
단정하다 端正だ
산기슭 山裾

【ディクテーション】
저 한국에 와서는 음악회 갈 여유가 없었는데 진희씨 덕분에 오랜만에 좋은 시간 됐어요. 고맙습니다.
고맙긴요. 저야말로 좋았는걸요.
모처럼만에 좋은 음악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음악회 간다는 것도 좋았고 진희씨와 함께라서 더 좋았어요.
이렇게 좋아하시니 정말 기쁘네요.
어머, 벌써 다 왔네. 저 신호등 앞에 세워주세요.
이번 신호등 말이죠? 자,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네, 운전 조심하세요. 다음엔 제가 초대할게요.

【フレーズ】
1.이 この(話し手に近い場合)
Ex:이 꽃 좀 보세요. 예쁘죠?
Ex:이 향수의 향기 보내지 못하는 게 아쉽네.
Ex:책을 읽고 있구나. 이 책도 한번 읽어볼래? 재미있어.

2.그 その(聞き手に近い場合)
Ex:그 꽃병 책상 위에 놓자.
Ex:부엌 사람 두번째 단을 열어봐. 상자 있지? 찾았어? 응, 그 상자를 열어봐.

3.저 あの、その(話し手、聞き手双方から同じ距離にある場合)
Ex:저 나무의 하얀 부분 보이죠.
Ex:멀리 보이는 저 산기슭까지 함께 가요.

4.그 あの(話し手、聞き手のどちらにも指示の対象がないとき)
Ex:전에 만났던 그 사람 이름이 뭐였지?
Ex:그 우산 어디서 잊어버렸지.

5.とめる
A.세우다
Ex:주차장에 차를 세웠어요.
B.멈추다
Ex:신호가 바뀌어서 걸음을 멈추고 기다렸어요.
C.채우다
Ex:단추를 잘 채우고 단정하게 하고 나가세요.
D.끊다
Ex:이사를 가니까 전기를 끊어야 해요.
E.말리다
Ex:그 두사람의 싸움은 내가 말려야 해요.
F.두다
Ex:그런 말은 마음에 두지 마세요.

【きたろうのひとこと】
「とめる」に対応する言葉として、一気に六つの韓国語の表現を導入されましたが、果たしてこういう方法は学習者に有効に働くのでしょうか。日本語から、それに対応する表現を導入するのではなく、意味の幅が広い韓国語の単語を紹介していくほうがよっぽどいいと思います。



posted by きたろう at 10:17| Comment(0) | TrackBack(0) | まいにちハングル | このブログの読者になる | 更新情報をチェックする

2012_01_05 まいにちハングル 第25回 『は』の表現



【単語】
고 오는 길이다 〜して来たところ
4강전 準決勝
구구단 九九

【ディクテーション】
진희씨, 어디 갔었어요? 벌써 결승전이에요.
탁구 개인전 끝내고 오는 길이에요. 배구도 결승전이네요.
탁구 어떻게 됐어요?
전 4강전까지밖에 못 올라갔어요. 저기 저 분, 저 선생님이 우승하셨어요.
아, 저 선생님. 그런데 저 선생님 성함이 어떻게 돼요?
네, 최미진 선생님이세요. 새로 오셔서 잘 모르나?
새로 오셨군요. 그런데 제가 원래 사람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해요. 늘 얼굴 따로 이름 따로...
그래요? 숫자는 잘 외우잖아요. 나랑 반대네.


【フレーズ】
1.가/이 疑問文の「は」
Ex:이것이 무엇입니까?
Ex:집이 어디예요?
Ex:생일이 언제예요?
Ex:저분이 누구세요?
Ex:택시 요금이 비싸요?
Ex:비행기가 도착했어요?
Ex:마감이 다음주 월요일이에요?
Ex:내일이 무슨 요일이죠?
Ex:신발사이즈가 몇이에요?

例外:主題が二つ以上ある場合
Ex:불라우스는 잘 어울리는데 치마는 어때요?
Ex:이건 좀 신데 그건 달아요?
Ex:언니는 선생님이고 동생은 회사원이에요?
Ex:여기는 찻집인데 건너편은 무슨 가게인가요?

2.覚える
A.외우다 暗記する
Ex:구구단을 외웠어요.
B.기억하다 覚えている
Ex:지금도 그 아이의 따뜻한 시선을 기억하고 있어요.
C.배우다 学ぶ
Ex:텔레비전에서 케이크 만드는 방법을 배웠어요.
D.느끼다 感じる
Ex:주인공의 정체를 알고 공포를 느꼈어요.


【きたろうのひとこと】
韓国では靴のサイズを言うときはセンチではなくて、ミリで言います。



posted by きたろう at 10:16| Comment(0) | TrackBack(0) | まいにちハングル | このブログの読者になる | 更新情報をチェック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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