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年02月11日

2012_01_27 まいにちハングル 第32回 『〜することにする』の表現



【単語】
못 당하다 かなわない


【ディクテーション】
미호씨 혹시 한국 말고 외국에서 산 적 있어요?
네, 세살 때부터 다섯살 때까지 필리핀에서 살았어요. 아주 어렸을 때라 별로 기억은 없지만...그런데 왜요?
아, 그렇구나.
그런데 진희씨 오늘은 별로 기운이 없는 것 같아요. 무슨 걱정이라도 있어요?
아니에요.걱정은 무슨...
아니,아니...분명히 무슨 일이 있어요. 우리 무슨 일이든지 함께 얘기 하기로 해요. 함께 얘기하면 꼭 좋은 방법을 찾게 될 거예요. 네?
미호씨한테는 못 당하겠네요. 다음 달에 중국 지사로 발령을 받게 될 것 같아요.


【フレーズ】
1.~기로 하다 (約束、決まりごとを表す) 〜することにする
Ex:이번 토요일 3시에 만나기로 했어요.
Ex:이제부터 일주일에 한 권씩 책을
읽기로 해요.
Ex:그 일에 대해서는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기로 했어요.

2.(으)려고 하다 (計画や決意を表す) 〜することにする
Ex:앞으로 매일 30분씩 단어 연습을 하려고 해요.
Ex:일주일에 한 권씩 책을 읽으려고 했는데...
Ex:이제부터는 제가 해야 할 일을 확실히 하려고 해요.

3.도록 하고 있다 (習慣を表す)〜することにしている
Ex:건강을 위해 매일 30분씩 체조를 하도록 하고 있어요.
Ex:반드시 일주일에 한 권씩 책을 읽도록 하고 있어요.
Ex: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야채쥬스를 한 잔 마시도록 하고 있어요.

4.〜のとき
A.았/었을 때 〜したとき
Ex: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아무도 없었어요.
B.ㄹ 때 〜するとき
Ex:거기 갈 때는 미리 저에게 알려주세요.
C.았/었을 적 〜したとき
Ex:내가 어렸을 적에는 인터넷이 없었어요.
D.ㄹ 적 〜するたび
Ex:거기 갈 적마다 그 사람을 만나네요.
E.ㄴ 적 〜したこと(経験)
Ex:한국에 산 적이 있엉요.


【きたろうのひとこと】
적に거기 갈 적마다というような用法があるのは知りませんでした。



posted by きたろう at 10:22| Comment(2) | TrackBack(0) | まいにちハングル | このブログの読者になる | 更新情報をチェックする

2012_01_26 まいにちハングル 第31回 『길래』の使い方



【単語】
엉망 めちゃくちゃ
숨돌리다 一息つく
바깥 外

【ディクテーション】
진희씨 얼굴이 왜 그래요? 무슨 일 있었어요? 옷이랑 신발이랑 왜 이렇게 엉망이에요?
말도 마세요. 버스 정류장에 사람들이 다 줄을 서있길래 나도 줄을 섰어요.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버스가 안 오는 거예요.
그럼 별로 먼 거리도 아닌데 그냥 걸어오지 그랬어요.
그러게요. 그런데...
남들이 다 기다리니까 진희씨도 그냥 기다렸군요.
네. 남들이 다 기다리길래 저도 그냥 기다렸죠. 한 30분 기다리니까 버스가 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아무튼 고생이 많았네요. 숨 좀 돌리고 얘기해요.


【フレーズ】
1.길래 (話者の経験を話す)〜なので
Ex:진희씨가 함께 가자고 하길래 나도 준비하고 나왔어요.
Ex: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미 향기가 나길래 그 비누를 사고 말았어요.

2.하니까 〜なので、だから
Ex:진희씨가 함께 가자고 하니까 순희씨가 나갔어요.
Ex:문제가 해결되었으니까 이제부터는 안심이에요.

3.지 그래요 〜したらどうですか
A.바깥은 추운데 따뜻하게 입고 나가지 그래요.
B.네. 그래서 지금 코트를 찾고 있어요.

4.지 그랬어요 〜すればよかったのに
A.바깥은 추운데 옷을 따뜻하게 입고 나가지 그랬어요.
B.네. 이렇게 추울 줄 몰랐어요.


【きたろうのひとこと】
ナレーターの女性の그럼の発音が震え音になっているのが気に入りました。
지 그랬어요 が使えるようになると会話の幅がぐんと広がりますね。



posted by きたろう at 10:20| Comment(0) | TrackBack(0) | まいにちハングル | このブログの読者になる | 更新情報をチェックする

2012_01_13 まいにちハングル 第28回 『〜が』の表現



【単語】
간질간질하다 ムズムズする
붓다 腫れる
설사 下痢
장염성 腸炎性
사흘 三日
부 分
몸길? 모꼴 体格
약을 짓다 薬を調剤する
숨을 들이쉬다 息を吸う


【ディクテーション】
어떻게 오셨어요?
어제 저녁부터 목이 간질간질하고 콧물이 나는데 감기인 것 같아요. 열도 좀 났고요.
몇도였죠?
어젯밤에는 38도2bu?였고 오늘 아침에는 38도더라고요.
계속 열이 나는군요. 목을 좀 보죠. 아 해보세요. 목이 붓고 염증이 있네요. 기침은 안 했어요?
네, 기침은 안 했어요.
소화는 잘 되고요? 설사는요?
배가 좀 아프지만 설사는 안 했는데요.
요즘 유행하는 장염성 감기인 것 같네요. 약을 드시고 사흘 뒤에 다시 오세요.

【フレーズ】
1.지만 〜だが(逆説)
Ex:할아버지는 몸꼴이 크지만 할머니는 몸꼴이 작습니다.
Ex:열심히 연습했지만 기대에 어긋나는 결과였습니다.
Ex:지금은 가난한 학생이지만 10년 뒤에는 성공한 사업가가 되어 있을 거야.

2.(ㄴ/은/는)데 〜なのですが(前置き)
Ex:오늘 민우를 만나기로 되어있는데 뭐 전할 말 있어요?
Ex:그 영화를 보러 갔는데 평판대로 재미있었어요.
Ex:집이 넓은데 겨울에 춥지 않아요?
Ex:오늘 일요일인데 무슨 예정이라도 있어요?
Ex:여기는 찻집이 들어설 예정인데 건너편은 무슨 가게가 들어오나요?
Ex:몇번이나 그 주소지를 찾아갔는데 틀린 주소였던 것 같아요.

3.病院に関する表現
A.접수 受付
B.대기실 待合室
C.중환자실 集中治療室
D.열이 나다 熱が出る
E.열을 재다 熱をはかる
G.열이 오르다 熱が上がる
H.열이 내리다 熱が下がる
I.숨을 deuri쉬다 息を吸う
J.숨을 내쉬다 息を吐く
K.주사를 놓다 注射を打つ
L.주사를 맞다 注射をされる
M.약을 jit짓다 薬を調剤する
N.약을 먹다 薬を飲む


【きたろうのひとこと】
37度5分の分は韓国語でも부というのですね。知りませんでした。ただ、辞書では探し出せませんでした。



posted by きたろう at 10:19| Comment(0) | TrackBack(0) | まいにちハングル | このブログの読者になる | 更新情報をチェック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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