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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単語】
수건 手ぬぐい
완주 完走、完歩
진면목 真骨頂、真価
챙 帽子のつば (차양の略)
미숫가루 ミスッカル 米や麦を蒸したり煎ったりして粉にしたもの 夏の飲料として好まれる
쉼터 憩いの場
돌담길 石塀の道
막다 防ぐ
어우러지다 調和をなす
어울리다 似合う
닦다 拭く
부르다 呼ぶ
【ディクテーション】
이렇게 올레를 따라 걸으면 오름과 바다, 돌담길이 어울러진 제주의 진면목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 쉼터에서 오이나 미숫가루를 드시면서 쉬고 계신 분들이 많네요.
제주 올레 걷기는 처음이신가요?
아니요, 작년에 5코스까지 완주하고 이번이 두번째예요.
근데 모자가 재미있네요. 이렇게 챙 넓은 모자를 어디서 구하셨어요?
서귀포 시장에서 샀어요. 제주도 사람들이 일할 때 쓰는 건데 정당모자라고 부른대요.
이렇게 안에 수건까지 쓰면 바람도 막아주고 땀 닦을 때도 편하더라구요.
【フレーズ】
1.진면목 真骨頂
Ex:그는 유럽에서 축구선수로서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2.어우러지다 調和をなす
Ex:이 그림은 서양의 색상과 동양의 정신이 어우러진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類似表現:어울리다 似合う
Ex:이 모자는 이 옷에 잘 어울려요.
【きたろうのひとこと】
チェジュは古代にはタムナという独立国があり、当時の倭国とも交流があったことが知られています。方言も独特で、韓国語で唯一アレア母音が残っていると言われていま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