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年11月03日

2011_10_28 まいにちハングル 第八回 『〜から』の表現



【単語】
돌다 廻る
요리법 レシピ

【ディクテーション】
어제 우리 언니부터 전화가 왔는데 다음 주 화요일에 한국에 온대요.
언니한테서 전화가 왔다고요? 아, 그 신문기자 언니가 오시는군요.
네, 진희씨 형님하고 만나서 얘기하기로 했잖아요.
아, 맞아요. 언제 만날까요? 주말이 어때요?
아니, 화요일에 오시잖아요.
네, 인천공항에서 바로 강릉으로 간대요. 강릉에서 부산까지 돌면서 현장취재부터 하고 서울에 온대요.
힘들겠네요. 그런데 미호씨 언니 우리말은 괜찮아요?

【フレーズ】
1.〜から
A.에서 場所の出発点
Ex:집에서 학교까지 30분 걸려요.

B.에게서 , 한테서人の出発点
Ex:여동생한테서 편지가 왔어요.
Ex:할머니한테서 어머니한테 전해진 요리법.

C.부터 時間の出発点
Ex:한 시부터 두 시까지 점심 시간이에요.
Ex:오늘은 10시부터 영업을 시작합니다.

D.부터 順番の始発点
Ex:여동생부터 노래를 불렀어요.
Ex:물에 들어갈 때는 발부터 천천히 담급니다.

2.대요, 답니다 〜だそうです
Ex:진희씨는 요즘 음악회에 자주 간대요.
Ex:진희씨는 어제 늦게 돌아왔답니다.
Ex:진희씨는 유자차로 하겠대요.
Ex:어제 고향 집에 잘 도착했대요.


【きたろうのひとこと】
カンヌンは地名としては有名でよく聞くのですが、行ったことはありません。韓国の地方を訪ねてみるのもおもしろそうですね。



posted by きたろう at 23:20| Comment(0) | TrackBack(0) | まいにちハングル | このブログの読者になる | 更新情報をチェックする

2011_10_27 まいにちハングル 第七回 同格の『の』に対応する表現



【単語】
해물 海鮮物

【ディクテーション】
주말 어떻게 지내셨어요?
형이 새로 가게를 냈어요. 그래서 개업식 하는 걸 좀 도와줬어요.
그랬군요. 무슨 가게인데요?
음식점이요. 해물 전문점이에요.
어머, 그럼 바다에서 나는 재료를 넣어서 만든 요리라는 말이죠?
네, 근데 뭐 신기해요?
아니요, 그게 아니라... 실은 신문기자"의" 언니가 한국의 바다와 음식 문화에 대한 특집 기사를 준비하고 있어요. 다음 달에 서울에 취재하러 오는데 진희씨 형님하고 만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렇겠네요. 그런데 왜 기자가 오지 않고 기자의 언니가 와요?


【フレーズ】
1.同格の"の"
→이다の連体形の인を使う
Ex:장남인 미호는 지금 서울에 있어요.
Ex: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에 다녀왔어요.
주연 여배우인 김희연씨의 인터뷰 기사를 읽었습니다.

2.とれる
→くっついていたものが外れる
Ex:단추가 떨어져요.

→抜ける
Ex:얼룩이 빠져요.

→痛みがとれる
Ex:통증이 가셔요.

→採れる
Ex:버섯이 나요.

→解釈する
Ex:이런 뜻으로 해석돼요.


【きたろうのひとこと】
日本語でどのように言うかを基準にし過ぎていている気がします。
このような教え方では暗記をするだけで、感覚的なものは全然つかむことができないと思います。
言葉の本義が頭に入らない導入だなと思います。



posted by きたろう at 23:19| Comment(0) | TrackBack(0) | まいにちハングル | このブログの読者になる | 更新情報をチェックする

2011_10_21 まいにちハングル 第六回 目上の人への提案表現



【単語】
갈아입다 着替える
숨차다 息が切れる

【ディクテーション】
저...어떻게 부르면 될까요?
이모라고 해요. 진희 친구면 내 조카나 마찬가지지.
네,감사합니다, 이모님.
그래, 아이으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네. 배 고프지? 냉면 어때? 길 건너에 맛있는 냉면집이 새로 생겼던데.
이모, 미호씨가 냉면 좋아하는 것 어떻게 아셨어요?
그래? 잘 됐구나. 조금만 기다려. 옷 갈아입고 같이 나가자.
아니, 진희랑 이모부는 뭐가 급해서 저렇게 빨리 가는 거지?
아이으, 숨차.
맞아요. 저도 숨차요. 이모님 저하고 같이 천천히 가요.


【フレーズ】
1.目上の人への提案
→命令形や提案形の하십시오, 하십시다, 합시다 などは失礼に当たるため避ける。
Ex:같이 가요.
Ex:같이 가시죠.
Ex:같이 가실까요?
Ex:같이 가시겠어요?
Ex:같이 가시겠습니다?
Ex:같이 가시지 않겠어요?
Ex:같이 가시지 않겠습니까?
Ex:할머니, 여기는 아이들한테 맡기시고 저하고 같이 산책하세요.
Ex:선생님, 이 문제를 좀 가르쳐주세요.
Ex:손님, 이쪽으로 앉으시겠습니까?

2.생기다 の用法
A:생기다 できる、生じる
Ex:내년에는 역 앞에 백화점이 생깁니다.
B:動詞+게 생기다 〜しそうだ
Ex:우리팀이 지게 생겼어요.
C:形容詞+게 생기다 〜だ、〜にみえる
Ex:아기가 예쁘게 생겼네요.

【きたろうのひとこと】
確かに目上の人への提案は気を使うのは日本語でも同じだと思いますので、感覚的には掴みやすいと思います。
きたろうは
같이 가시는 건 어떠세요?
같이 가시는 건 안 되겠어요?
같이 와주시면 안 되겠어요?
あたりが押し付けがましさがないのでよく使います。



posted by きたろう at 23:17| Comment(0) | TrackBack(0) | まいにちハングル | このブログの読者になる | 更新情報をチェックする

2011_10_20 まいにちハングル 第五回 複数表現の使い方



【単語】
사흘 みっか
마침 ちょうど
이모 母方のおば
이모부 母方のおばの夫
편찮다 体調が悪い

【ディクテーション】
내일부터 사흘동안 연휴인데 무슨 계획이 있어요?
네, 고향에 다녀올 거예요.
역시 그렇군요. 부모님이 좋아하시겠어요.
마침 미국에 사시는 이모하고 이모부가 와 계세요. 가까운 곳에 여행도 가고 맛있는 것도 먹으로 거고 그럴 거예요.
그래요? 이모들은 미국 어디 사세요?
네? 우리 이모는 한 분뿐인데...

【フレーズ】
1.들の用法
→前の名詞が複数であることを表す。
日本語では『おばさんたち』と言えば、おばさんの家族を示すが、들はそれ自体(今回のスキットでは이모)が複数いる場合にしか使えない。
Ex:공원에는 아이들을 데리고 온 젊은 아버지들이 많았습니다.

→副詞や用言の後ろにつけて、行為や状態の主体が複数であることを表す。
Ex:공부를 열심히들 하네요.
Ex:여기 앉아서들 공부해요.
Ex:배들 고팠지? 어서들 먹어.

2.身内に対する敬語(絶対敬語)
→身内か外かではなく、年齢や役職で敬語対象かが決まる
Ex:선생님,저희 아버지도 선생님이십니다.
Ex:손님,사장님께서는 지금 자리에 안 계십니다.
Ex:할머니께서 편찮으셔서 병원에 계세요.

3.親族呼称
큰아버지 父の兄
작은아버지 父の弟
큰어머니 父の兄の妻
작은어머니 父の弟の妻
고모 父の姉妹
고모부 父の姉妹の夫

외삼촌 母の兄弟
외숙모 母の兄弟の妻
이모 母の姉妹
이모부 母の姉妹の夫

조카 おい
조카며느리 おいの妻
조카딸 めい
조카사위 めいの夫


【きたろうのひとこと】
親族呼称はややこしくて未だにマスターしていません。ここらへんはやはり韓国社会に入り込んで生活してみないとなかなか難しいですね


posted by きたろう at 23:14| Comment(0) | TrackBack(0) | まいにちハングル | このブログの読者になる | 更新情報をチェックする

広告


この広告は60日以上更新がないブログに表示がされております。

以下のいずれかの方法で非表示にすることが可能です。

・記事の投稿、編集をおこなう
・マイブログの【設定】 > 【広告設定】 より、「60日間更新が無い場合」 の 「広告を表示しない」にチェックを入れて保存す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