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年11月03日

2011_10_21 まいにちハングル 第六回 目上の人への提案表現



【単語】
갈아입다 着替える
숨차다 息が切れる

【ディクテーション】
저...어떻게 부르면 될까요?
이모라고 해요. 진희 친구면 내 조카나 마찬가지지.
네,감사합니다, 이모님.
그래, 아이으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네. 배 고프지? 냉면 어때? 길 건너에 맛있는 냉면집이 새로 생겼던데.
이모, 미호씨가 냉면 좋아하는 것 어떻게 아셨어요?
그래? 잘 됐구나. 조금만 기다려. 옷 갈아입고 같이 나가자.
아니, 진희랑 이모부는 뭐가 급해서 저렇게 빨리 가는 거지?
아이으, 숨차.
맞아요. 저도 숨차요. 이모님 저하고 같이 천천히 가요.


【フレーズ】
1.目上の人への提案
→命令形や提案形の하십시오, 하십시다, 합시다 などは失礼に当たるため避ける。
Ex:같이 가요.
Ex:같이 가시죠.
Ex:같이 가실까요?
Ex:같이 가시겠어요?
Ex:같이 가시겠습니다?
Ex:같이 가시지 않겠어요?
Ex:같이 가시지 않겠습니까?
Ex:할머니, 여기는 아이들한테 맡기시고 저하고 같이 산책하세요.
Ex:선생님, 이 문제를 좀 가르쳐주세요.
Ex:손님, 이쪽으로 앉으시겠습니까?

2.생기다 の用法
A:생기다 できる、生じる
Ex:내년에는 역 앞에 백화점이 생깁니다.
B:動詞+게 생기다 〜しそうだ
Ex:우리팀이 지게 생겼어요.
C:形容詞+게 생기다 〜だ、〜にみえる
Ex:아기가 예쁘게 생겼네요.

【きたろうのひとこと】
確かに目上の人への提案は気を使うのは日本語でも同じだと思いますので、感覚的には掴みやすいと思います。
きたろうは
같이 가시는 건 어떠세요?
같이 가시는 건 안 되겠어요?
같이 와주시면 안 되겠어요?
あたりが押し付けがましさがないのでよく使います。



posted by きたろう at 23:17| Comment(0) | TrackBack(0) | まいにちハングル | このブログの読者になる | 更新情報をチェックする

2011_10_20 まいにちハングル 第五回 複数表現の使い方



【単語】
사흘 みっか
마침 ちょうど
이모 母方のおば
이모부 母方のおばの夫
편찮다 体調が悪い

【ディクテーション】
내일부터 사흘동안 연휴인데 무슨 계획이 있어요?
네, 고향에 다녀올 거예요.
역시 그렇군요. 부모님이 좋아하시겠어요.
마침 미국에 사시는 이모하고 이모부가 와 계세요. 가까운 곳에 여행도 가고 맛있는 것도 먹으로 거고 그럴 거예요.
그래요? 이모들은 미국 어디 사세요?
네? 우리 이모는 한 분뿐인데...

【フレーズ】
1.들の用法
→前の名詞が複数であることを表す。
日本語では『おばさんたち』と言えば、おばさんの家族を示すが、들はそれ自体(今回のスキットでは이모)が複数いる場合にしか使えない。
Ex:공원에는 아이들을 데리고 온 젊은 아버지들이 많았습니다.

→副詞や用言の後ろにつけて、行為や状態の主体が複数であることを表す。
Ex:공부를 열심히들 하네요.
Ex:여기 앉아서들 공부해요.
Ex:배들 고팠지? 어서들 먹어.

2.身内に対する敬語(絶対敬語)
→身内か外かではなく、年齢や役職で敬語対象かが決まる
Ex:선생님,저희 아버지도 선생님이십니다.
Ex:손님,사장님께서는 지금 자리에 안 계십니다.
Ex:할머니께서 편찮으셔서 병원에 계세요.

3.親族呼称
큰아버지 父の兄
작은아버지 父の弟
큰어머니 父の兄の妻
작은어머니 父の弟の妻
고모 父の姉妹
고모부 父の姉妹の夫

외삼촌 母の兄弟
외숙모 母の兄弟の妻
이모 母の姉妹
이모부 母の姉妹の夫

조카 おい
조카며느리 おいの妻
조카딸 めい
조카사위 めいの夫


【きたろうのひとこと】
親族呼称はややこしくて未だにマスターしていません。ここらへんはやはり韓国社会に入り込んで生活してみないとなかなか難しいですね


posted by きたろう at 23:14| Comment(0) | TrackBack(0) | まいにちハングル | このブログの読者になる | 更新情報をチェックする

広告


この広告は60日以上更新がないブログに表示がされております。

以下のいずれかの方法で非表示にすることが可能です。

・記事の投稿、編集をおこなう
・マイブログの【設定】 > 【広告設定】 より、「60日間更新が無い場合」 の 「広告を表示しない」にチェックを入れて保存す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