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_07_29 まいにちハングル 韓国探訪 イチョン陶芸村 その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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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単語】
유약 釉薬、上薬
비취색 翡翠色
명맥 命脈
기물 器
초벌구이 素焼き
재벌구이 本焼き
은은하다 渋い、奥ゆかしい
입히다 上塗りをする
맑다 澄んでいる
끊기다 途絶える
진하다 濃い
탁하다 薄い、淡い

【ディクテーション】
여긴 고려청자의 공방입니다.
지금 무슨 작업을 하고 계신가요?
초벌구이가 끝난 기물에 유약을 입히는 건데요.
유약이 마른 후에 재벌구이까지 마치면 맑고 깊은 비취색을 볼 수 있습니다.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요?
진하지도 탁하지도 않은 고려청자의 비취색을 살리는 거예요.
고려청자는 13세기 이후 명맥이 끊겼다가 현대에 와서야 복원 연구가 시작됐습니다.
곡선미와 은은한 광택은 그런대로 완성됐지만 완벽하게 비취색을 재현하는 것은 아직까지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フレーズ】
1.焼物を作る過程 (Aから順に)
A.제토 土捏ね、土練り
B.성형 整形
C.건조 乾燥
D.1차 장식 生地加飾
E.초벌구이 素焼き
F.2차 장식 下絵つけ
G.시유 上薬がけ
H.재벌구이 本焼き
I.3차 정식 上絵付け

2.명맥이 끊기다 命脈が途切れる
Ex:어느 나라든 문화의 명맥이 끊겨서는 안 되죠.
Ex:찬란한 조선백자의 명맥이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きたろうのひとこと】
陶磁器はシルクロードを通じて各地に繋がりをもつユーラシア大陸が誇る素晴らしい歴史的産物ですね。韓国で陶磁器を見たことはないのですが、イチョンの陶芸村へ行ってみたくなりました。

2011_07_28 まいにちハングル 韓国探訪 イチョン陶芸村 その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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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単語】
백자 白磁
고려청자 高麗青磁
도요지 窯跡
고령토 陶磁器の原料土、カオリン
산자락 山裾
물레 ろくろ
자리하다 存在する
빚다 作る
선조 先祖
흠잡다 ケチをつける

【ディクテーション】
이것은 약 700여명의 도예가가 한국 전통 도예를 이어가고 있는 경기도 이천의 도예촌입니다.
산자락을 따라 자리한 300여개의 도요지에서 도공들은 지금도 선조들의 방법대로 고려청자와 분청사기 그리고 조선백자를 빚고 있습니다.
여기 물레를 돌리고 있는 한 도공이 계시는데요.
-안녕하세요. 여기 이천이 왜 도자기로 유명해진 건가요?
-일단 고령토가 좋구요. 물에는 철분이 섞여 있어서 도자기의 색을 내기에 적합하거든요. 또 한양과 가까웠구요. 그러다보니 조선시대부터 도예의 중심지가 돼 왔습니다.

【フレーズ】
1.焼物の種類
도자기 陶器、磁器類の総称
토기 土器
도기 陶器
자기 磁器
고려청자 高麗青磁
분청사기 粉青砂器
조선백자 朝鮮白磁

2.빚다 土などを捏ねて形を作る
Ex:송편을 예쁘게 빚으면 예쁜 애기를 낳는대요.
Ex:그 집에서 빚은 술이라면 흠잡을 데가 없을 거예요.


【きたろうのひとこと】
송편とは旧盆に作る、松の葉を使って作る餅だそうです。